서성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극심한 어려움속에서도 임의자조금 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닭고기 가격결정구조 개선작업에 전력투구해온 회원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서 회장은 이어 “올해를 계육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제도개선의 시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종 문제점 발굴과 해결방안 제시에 모든 회원사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육협회는 이날 일반회계 4억3천600만원, 간행물 특별회계 2억900만원 등 총 6억4천600여만원의 수지예산과 주요사업계획 추진(안)을 승인했다. 이는 전년대비 2.5%가 늘어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