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남호경·이하 축단협) 회장단 회의가 오는 19일 열린다. 축단협은 지난 3일 한우협회 회의실에서 실무자회의를 갖고 회장단회의 일정을 조정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각 단체의 일정을 파악해 일단 오는 19일로 회의 날짜를 정하고 추후 변동이 있을시 개별 통보키로 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축산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실무자 회의에서는 또 도축장 구조조정문제와 동물약품 부가세 환급 문제, 사료가격 안정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