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신임회장에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축단협은 지난 19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2008년 첫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대 관심사였던 신임회장 선출에는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을 추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4년 동안 축단협 회장을 맡았던 남호경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이준동 양계협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승호 신임회장은 "지지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축산업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간략히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