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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록자조금, 올 첫 관리위 개최…“장기적 계획수립 긴요”

이동일 기자  2008.03.22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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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장기적 안목의 양록자조금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양록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준수·한국양록협회장)는 지난 18일 양록협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양록자조금 관리위원회를 열었다.
강준수 위원장은 “올해 양록자조금 사업은 지난해 2배 규모인 2억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한 상황” 이라며 “양록자조금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자세가 되어 있으며, 양록임의자조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리위원회에서는 현재 공석으로 있는 부회장에 강광파 소시모상임이사와 이해곤 양록협회부회장을, 감사에는 전병태 건국대교수와 김광섭 양록협회양평군지회 사무국장을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