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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벼 품종 재배 기술교육

축산과학원, 25일 천안서

김은희 기자  2008.03.24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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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쌀 생산조정과 곡류사료 대체를 위한 사료용 총체 벼 재배이용 확대를 위해 25일 오후 1시부터 총체 벼 시범사업용 전용품종 공급과 재배기술 및 가축급여 효과 교육을 천안 성환 소재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실시한다.
이번 종자공급과 기술교육은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국과 작물과학원 공동으로 실시되며 ▲총체 벼 연구배경과 내용(농촌진흥청) ▲총체 벼의 특성 및 재배관리 요령(작물과학원) ▲총체 벼의 수확 및 가축급여 효과(축산과학원) 등 3가지 주제로 교육한다. 총체 벼의 사일리지의 수확은 호숙기에서 황숙초기가 권장되며, 사료가치는 옥수수 사일리지와 비슷하다. 축산과학원에서는 총체 벼 사일리지 전용 미생물첨가제도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