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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종돈수입량 작년보다 다소 늘어

이일호 기자  2008.03.31 1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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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1분기 종돈수입량이 지난해 보다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에서 듀록 33두, 금액으로는 6만9천90달러 규모의 종돈이 최소시장접근물량(MMA) 추천을 받아 수입됐다.
이는 전년동월(34두)과 비슷한 물량이다.
이에따라 지난 2월 네덜란드 육종회사 하이포 캐나다농장으로부터 일반관세에 의해 수입된 2백두까지 포함할 경우 올 1/4분기에 수입된 종돈은 모두 2백90두로 늘어나 2백15두가 들어온 지난해 수준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MMA 추천을 받아 수입된 종돈은 90두에 그쳤는데 지난 1월에 들어온 종돈은 모두 미국산 듀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