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대표이사 김진수) 서부사업부가 지난달 20일 비전 선포식<사진>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서부사업부의 군산공장 준공 2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비전 선포를 통한 구성원들의 단결과 힘찬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김성호 서부사업부장은 ‘Real Champion of Feed Business in SeoBu Division’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 비전을 수행하기 위한 4대 세부 미션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4대 미션은 ▲매출/수익 극대화 위한 최강의 영업조직 전문화 ▲고객니즈 만족을 위한 ID Feed Biz 확대 (Individaul Design Feed Business) ▲지속적 성과 창출로 Cost 경쟁력 확보 ▲ 핵심 역량 강화로 최고의 기술력 확보이다. 이번 비전과 미션은 궁극적으로 고객에게 수익과 니즈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됐으며, 대대적인 조직재편과 경쟁력 있는 공장으로 변화모색을 통해 ‘고객을 위한 초일류 사료회사’가 되고자 하는 CJ Feed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이날 참석한 CJ 관계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최근 어려운 축산환경을 정면 돌파 할 수 있는 자신감과 강력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며 “앞으로도 CJ Feed가 국내 토종사료 국가대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