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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전문성 강화” 지역별 한우대학 본격 개강

삼양사 사료BU, 김천이어 강진서도…TMR사양관리 등 교육

기자  2008.04.02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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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사 사료BU는 한우대학을 개강하고, 한우전문성을 살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한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양사 사료BU(BU장 강신우상무)가 한우대학 개강에 돌입했다.
삼양사는 김천한우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강진한우대학도 개강하는 등 한우 기술교육에 팔을 걷어 부쳤다.
삼양사는 지난 2월 13일과 19일 각각 김천시 농업기술센타에서 김천한우대학을 개강, 이 지역 한우농민을 대상으로 한우교육에 들어갔다.
또 2월 15일과 3월 21일에도 각각 강진읍사무소와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대학을 개강하고 이 지역 한우농민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섰다.
삼양사는 한우대학을 통해 고급육 육성기·비육전기 관리와 반추가축 영양생리, 거세한우 육성기 관리 및 TMR 사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