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달 27일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사진>를 열고 총 7억6백3십7만2천원을 2008년도 사업비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산란계자조금사업 계획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전체 예산의 70.2%(4억9천5백만원)가 투입된 TV PPL 및 라디오 광고 등 소비 홍보다. 소비 홍보 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TV PPL과 라디오 광고에 각각 14.2%(1억원씩)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키로 했으며 케이블 TV 광고로는 전체 금액의 12.7%(9천만원), 이밖에 기타 매체 광고 7.1%(5천만원), PR 대행사에 4.3%(3천만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요리강습 및 시식회, 지부단위 소비홍보행사, 축산물브랜드전시회 등 주관행사로 전체 금액의 7.8%(5천5백만원)를 사용할 예정이며 시군 주최 협조 행사비로 2.8%(2천만원)를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계란 요리책을 제작하여 계란 소비홍보행사 또는 할인마트 등지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포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에 7.1%(5천만원)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순회 교육 및 선진지 해외연수 등을 통해 교육 및 정보를 제공비로 전체 비용의 14%(9천9백만원)을, 자조금거출홍보활동비로 0.7%(5백만원)를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조사연구용역비로 4.3%(3천만원)를, 인건비 등을 포함한 운영비로 4.5%(3천2백4십5만원), 기타 예비비로 6.3%(4천4백9십2만2천원)를 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