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ize 9000’에는 올해 경제사업 규모 150억원 달성, 상호금융사업 규모 8천750억원 달성, 공제사업 규모 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조상균 조합장은 이날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인해 금융권 전체가 무한경쟁에 돌입했다”며 “신용사업 발전을 위해 임직원 모두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 가을 준공 예정인 안성종합식품공장은 고부가가치 양봉산물 생산과 유통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 첫날에는 비전선포식에 이어 외부특강과 정기이사회가 열렸으며, 둘째 날에는 등반대회를 통해 임직원 간 화합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