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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웰빙사료로 최상품 한우 만든다

우성사료, 고급육 전용 더한우마루 실증소개회의

기자  2008.04.05 1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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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인 무항생제·면역력 강화 종합처방 제품…화우 필적 기대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더(The)한우마루’ 출시 1년을 맞이해 실증소개회의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기 시작했다.
비육우사료 17년간 연속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우성사료는 한우 고급육 사료의 종가답게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수익성 높은 품질로 승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비육우 사료는 지난해에 비해 33% 늘어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친환경 웰빙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더한우마루는 모든 라인을 무항생제 제품으로 지방세포의 분화를 위해 보호비타민C를 특수 처방했으며 유백색의 고급지방 침착을 위해 마무리기 숙성제품에 보리를 기용했다.
유기태 크롬과 코발트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해 종합처방을 한 제품으로 28개월령 출하체중 720kg대에 1+이상 등급 2/3를 목표로 일본의 화우와 필적할 최상품의 쇠고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하성적 1+ 이상 등급 50% 1++등급 25%

지난달 24일 진주소재 동방호텔에서 실시된 첫 실증소개회의에서는 더한우마루를 출시 초기부터 급여한 황정대(경남 창녕) 사장의 출하성적이 소개되었는데 1+이상 등급 50%, 1++등급 25%를 보여 행사에 참가한 한우 경영인들의 부러움을 받았으며 이러한 성적이라면 어떠한 수입육과 대적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하정호 축우부장(우성사료)은 “경쟁력 있는 육량과 육질은 유전적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성장단계별 적정의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며 유전력이 좋은 밑소 구입부터 출하 때까지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 고곡가 시대의 경쟁력은 고급육 생산을 통한 추가 수익이라고 강조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더한우마루를 급여하고 있는 1만5천 여 두의 출하성적을 분석해 우수한 실증들을 토대로 실증소개회의를 실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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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급육전문가 초청 전국 순회세미나도

지난달 24일 진주소재 동방호텔에서 실시된 첫 실증소개회의에서는 더한우마루를 출시 초기부터 급여한 황정대(경남 창녕) 사장의 출하성적이 소개되었는데 1+이상 등급 50%, 1++등급 25%를 보여 행사에 참가한 한우 경영인들의 부러움을 받았으며 이러한 성적이라면 어떠한 수입육과 대적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하정호 축우부장(우성사료)은 “경쟁력 있는 육량과 육질은 유전적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성장단계별 적정의 영양소 섭취가 중요하다”며 유전력이 좋은 밑소 구입부터 출하 때까지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 고곡가 시대의 경쟁력은 고급육 생산을 통한 추가 수익이라고 강조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더한우마루를 급여하고 있는 1만5천 여 두의 출하성적을 분석해 우수한 실증들을 토대로 실증소개회의를 실시할 것을 밝혔다.
한편 우성사료는 지난달 20일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22일 서산 현대목장, 24일 경남 진주, 25일 경기도 양평을 마지막으로 일본 비육우 전문가인 히다리 히사시(북해도 오비히로 대학 명예교수·사진) 박사를 초청해 전국 순회세미나를 실시했다.
‘고곡가 시대의 비육우 생존방향’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순회 세미나에서는 FTA와 곡물가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산업의 생존방안을 강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한우경영인들의 많은 호응속에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