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가 오는 13일 전국의 대형할인점을 중심으로 일제히 전개된다. 대한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 특설무대와 전국의 13개 대형할인점에서 국산 돼지고기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를 동시다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대형할인점에서는 선착순 2천명에게 국산 돼지고기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되며, 안심, 등심, 전·후지 등을 활용한 황금부위 요리강좌가 수록된 CD도 증정될 예정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밀리오레 앞 특설무대에서는 △황금부위 2008인분 바비큐 시식회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돼지 코 만지기 △우리 돼지 알고 먹자!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명동 밀리오레 앞 특설무대와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정운천 장관, 농협축산경제 남경우 대표,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회장,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윤상익 위원장, 양돈농가 대표, 소비자단체 대표, 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 현영,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 등이 참석, 시식회 및 이벤트 등 대대적인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형할인점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인천 홈플러스 작전점 △하나로클럽 기흥점 △하나로마트 춘천강남점 △홈플러스 청주점 △홈플러스 동대전점 △하나로클럽 전주점 △홈플러스 동광주점 △홈플러스 성서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홈플러스 서귀포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