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열린 한우 맛 들이기에는 행사장을 찾은 2천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한우협회 한우불고기 300kg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나눠줬다. 임관빈 한우협회이천시지부장은 “지역 대표 관광 상품인 산수유축제 행사장이야 말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우고기를 홍보하는데 최적의 장소일 것”이라며 “오늘 한우를 맛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한우에 대해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경기도 양평 개군면 일대에서는 ‘양평산수유 개군한우 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개군한우 홍보시식회와 할인판매행사가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