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전국서 울려퍼진 “황금부위 최고”

■화보 / 대형할인점 연계 돈육소비촉진행사

이일호 기자  2008.04.16 14:43:14

기사프린트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1> 안승춘 식생활연구회 회장이 정부 및 생산자 소비자단체 대표들에게 돼지고기 부위별 요리지도에 대해 설명. <2> 돼지고기 홍보대사 현영씨가 국산돼지고기 홍보팸플릿을 배부하는 모습. <3>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가진 황금부위 요리 시식회. <4> 홈플러스 대구 성서점에서 행사를 마친 양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임원들과 관계자들의 기념사진 한컷. <5> 신규태 양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과 지부장들이 홈플러스 동광주점에서 소비촉진캠페인을 전개하는 모습.
최고 60% 할인…일부 매장 오전중 물량 동나
요리강좌 CD도 인기·스타마케팅 위력 실감

돼지고기 황금부위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할인행사가 지난 13일 서울 명동을 비롯해 전국의 13개 대형할인점에서 동시다발로 개최됐다.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양돈협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개최한 이날 각 행사장에서는 안심과 등심, 전·후지 등 국산 돼지고기 황금부위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 일부 매장의 경우 당초 계획했던 물량이 오전중에 동이나는 등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돼지고기 안심볶음, 뒷다리살 샐러드, 앞다리살 바비큐 맛 구이, 등심 녹차말이쌈 등 황금부위를 이용한 돼지고기 요리강좌 CD도 증정,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명동 밀리오레 특설 무대와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시식회 등을 진행한 국산 돼지고기 홍보대사 현영씨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스타마케팅’ 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