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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긴급이사회…생산안정제 수용 촉구

이일호 기자  2008.04.28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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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25일 미국산쇠고기수입재개와 관련, 긴급 이사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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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돼지생산안정제 등 미산쇠고기 수입개방과 관련, 협회의 대정부 3대 요구사항이 반드시 수용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양돈협회는 이에따라 회장단이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 이번 한미쇠고기 협상 결과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한편 이같은 협회요구안을 반드시 수용해 줄 것을 촉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