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텍 프로그램’ ‘피그팜솔루션’ 적용 후 성적 크게 개선 양돈경영의 기본은 여전히 생산성! 우성사료 양돈 우수농장의 날을 통해 희망을 찾았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23일 유나농장(대표 신우철)에 대한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성적을 공개했다. 유나농장은 지난 2년간 이유후 폐사율 20%에서 9%로 낮아졌고, 모돈 600두에서 월간 950두를 출하하면서 출하두수도 200두로 증가시키는 놀라운 생산성 향상을 기록한 성적을 소개해 참석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이 농장의 성적은 포유개시두수 12.4두, 이유두수 9.7두, 평균출하체중 119.6kg, 이유후 폐사율 9%, 총 사료효율 3.0, 비육돈 사료효율 2.4로 나타났다. # 대한민국 청년 양돈인, 양돈에 인생을 걸다 농장의 관리를 책임지는 신동하씨는 양돈경영인 2세로 현재 양돈장 경영과 대학원에서 축산을 전공하고 있는 전문인이다. 이렇게 되기까지 신씨의 우여곡절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부친의 농장을 맡아 관리한지 5년째인 그는 초창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생산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우성사료를 만나며 그의 농장에 변화가 생겼다. 타고난 성실함과 탐구심이 많은 그는 농장의 문제점을 오픈하고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우성의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최근 2년간 농장의 생산성은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 스스로 “양돈에 인생을 걸었다”는 신동하씨는 대한민국 양돈의 이정표이며 희망이다. #피그팜 솔루션 서비스가 해결사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성용경 양돈부장(우성사료)은 그 동안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시한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모돈의 면역력 향상 모돈의 기초적인 영양수준과 면역력 향상을 강조한다. 특히, 모돈의 소화기 문제를 성적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며 우성의 모돈닥터 프로그램을 3개월간 적용하여 모돈의 소화기 기능과 영양상태를 향상시킨 결과 포유개시두수 12.4두를 기록하게 되었고 무유증과 저유증의 발생이 눈에 띄게 줄어 이유두수 9.7두를 가능하게 했다. 둘째, 자돈사 환기시설의 개선 지난해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실증사례가 있는 우성의 환기솔루션을 적용하여 자돈사를 리모델링한 결과 이유 후 폐사율을 9%대로 안정시켰다. 셋째, 자돈사료 급여 관리 변화 분만사에서 착실한 입질사료 급여와 이유 후 연사급여를 동반한 우성 이노텍 갓돈 프로그램 적용으로 연변과 설사 없이 이유사료에 적응하여 70일령 30kg의 성적을 달성했다. 넷째, 고효율사료를 통하여 180일령 120kg 출하 이노텍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60일령에 젖돈 교체가 완료되어 사료비 절감을 이루었고 성장단계에 맞는 사료교체 관리로 180일령에 120kg 출하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지난 1년간 총 사료효율은 3.0, 비육돈 사료효율은 2.4로 집계되었다. 출하체중을 증대시켜야 하는 경영환경에서 사료효율은 매우 중요한 평가항목이다. 다섯째, 철저한 기록관리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한 모돈도태와 갱신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생산계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우수농장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사항이다. 우성사료는 곡류가공 특허기술 CPT공법과 섬유질원료 가공기술 FPT공법을 통하여 제조된 이노텍사료와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과 책임감으로 농장의 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솔루션’을 제공하여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을 이루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