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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종돈수입 63두…전량 미국산

종개협, 전년동월대비 66% 줄어…듀록 41두 ‘최다’

이일호 기자  2008.05.06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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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지난달 63두의 종돈이 수입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에서 6건에 63두, 금액으로는 14만1천9백달러 규모의 종돈이 수입됐다.
이같은 수입량은 전년동월의 1백85두와 비교해 66%가 감소한 것이다.
품종별로는 듀록이 41두(수퇘지)로 가장 많았으며 랜드레이스 14두(암 11두, 수 3두), 요크셔 6두(암 1두, 수 5두), 버크셔 암퇘지 2두 등이었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지난 2월 네덜란드 육종회사의 하이포 캐나다농장으로부터 MMA추천을 받지 않고 들어온 2백두까지 포함할 경우 총 3백53두에 달해 전년동기 보다 11.8%가 줄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