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축질병 방역사업 ‘특급도우미’로 활약 케미텍인터내셔널(대표 박황원)의 기능성 소독제 ‘쎄라텍’과 ‘네오텍’이 가축전염병 방역현장에서 차단방역 ‘특급도우미’로써 맹위를 떨치고 있다. 쎄라텍과 네오텍은 현재 정부에 조달ㆍ납품돼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브루셀라, 돼지열병, 오제스키 등 국가 가축질병 방역 사업에 폭넓게 쓰이고 있다. 특히 그 효능 및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고 ‘국가대표 소독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황원 대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됨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는 방역초소가 마련되고 있지만 소독현장에서는 소독제가 용해가 잘안돼 니플이 막히거나 자극성, 강한 냄새, 소독건조 후 얼룩, 희석배수에 따른 경제성, 녹 발생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때 쎄라텍과 네오텍이 확실한 대안이 된다고 밝혔다. 쎄라텍은 미국환경청(EPA), 식품의약국(FDA), 농무성(USDA) 등에서 안전성을 공인받은 주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친환경 액체소독제. 조류인플루엔자 500배, 브루셀라 600배 등 높은 희석배수를 가지고 있어 타제품 보다 2~3배의 강력한 살균력을 지녔다. 특히 사람과 동물, 그리고 축사 및 기자재에 직접 살포해도 부식이 없고 피부 자극이 경미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강력한 살균력으로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균류는 물론 해충이나 기생충의 충란, 유충 살멸효과가 뛰어나다. 이밖에도 △액체이기 때문에 경수에서 신속히 용해가 되고 △소독후 얼룩이 생기지 않아 일반인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없으며 △악취원인이 되는 암모니아 가스를 신속히 중화시키고 △유기물이 많은 곳이나 경수에서도 효력배수가 저하되지 않는 등 다양한 특장점이 있다. 박황원 대표는 “최근 환절기 각종 소모성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쎄라텍을 꾸준히 사용한 후 폐사율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소, 돼지, 닭 사육농가를 자주 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케미텍인터내셔널이 내놓고 있는 또 다른 소독제 ‘네오텍’도 양축농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번 사용해 효과를 본 농가를 중심으로 구매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오텍은 급수탱크 및 급수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수소독제. 네오텍은 유효성분이 낮은 농도에서도 항균효과가 우수해 음수소독시 설사병, 만성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고 가스억제, 항생제 사용절감 효과를 보게 한다. 그램음성 및 그램양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광법위한 균류에 강력한 살균작용을 하며 해충이나 기생충의 유충란에도 우수한 살멸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유기체 등과 화학결함을 하지 않아 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경수에서도 살균력이나 소독효과가 감소되지 않는다. 또한 강력한 탈취효과 및 악취의 원인균을 살멸한다.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에 원천 방지토록 한다. 금속부식도 되지 않아 ‘1석4조’의 이익을 가져다 준다. 저독성으로 가축의 음수소독, 장비, 설비, 기구, 의복, 피부 등에도 안전하다. 회사측은 쎄라텍을 축사 내외부 방역 소독제로, 네오텍을 급수탱크 및 급수라인에서 음수소독제로 병용하면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쎄라텍 및 네오텍이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노출돼 있는 유해환경을 살균, 소독, 악취제거를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경비와 시간, 노력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게 된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