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부산 울산 경남도지회(지회장 정호영)는 지난 20일 부산 코모도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2008전국주부교실 부산지도자대회의 일환으로 축산물 홍보교육을 실시<사진>하였다.
이날 주제강연의 강사로 자리를 함께 한 정호영 지회장은 “한우 우수성 및 안전성 소비자 홍보교육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로 인해 우리의 밥상이 위협받고 있다”며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주부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때”임을 강조했다.
또한 식육식당에서 원산지표시 확인을 생활화하는 등 부정유통근절을 위한 유통감시자의 역할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함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