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세이프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베트남 정부로부터 소독약제로 허가받아 수출하는 제품이다. DDAC(디덱실 디메틸 암모늄클로라이드)과 천연 유카추출액의 사르사포닌을 주성분으로 한다. 동물용 소독전문약품으로 기존 4급암모늄 소독제에 비해 유기물내에 침투효과가 우수하다. 축사내 악취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돼 특허(제10-0218093)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팜세이프의 베트남 수출은 파키스탄에 이어 이뤄진 결과이다. 우성양행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초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