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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크린포크’ 새 BI 선보여

유통채널·상품 다각화 추진…선도 입지 강화

기자  2008.05.28 1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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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대표 이범권)이 대표 브랜드 돈육 제품인 ‘선진크린포크’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선포된 ‘선진크린포크’ BI는 현대적이고 간결한 워드마크로 ‘선진크린포크’ 만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형상화 했으며 손글씨로 써내려 간 서체로 자연적인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으며 BI에 사용된 빨간색은 최고의 품질로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선진의 열정을 의미한다.
선진은 제일 종축 농장을 시작으로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함께 했다. 80년 국내 최초로 종돈사업을 시작하여 국내 실정에 가장 적합한 종돈을 개발하였고, 고품질의 사료를 개발 자체 농장과 회원 농장에 적용했으며 35년 전통의 양돈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회원 농장과 공유하며 종돈, 사료, 사양관리를 통일한 엄격한 규격돈만을 ‘선진크린포크’로 출하 받는다.
선진은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 약 400여 개의 전용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돼지고기만을 ‘선진크린포크’로 유통하여 100%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를 공급하고 있다.
선진은 92년 국내 최초로 브랜드 돈육 사업을 시작하여, 94년 국내 최초 대일 수출 돈육 면제 업체로 선정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후 농림부 주관, 축산물 브랜드 전 2회 대상 수상, 소시모 선정 4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정받는 등 변하지 않는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선진은 제품의 품질, 건실한 기업 경영, 축산업에서의 진취적인 행보 등으로 2004년, 2005년에 2년 연속 미국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중소기업 20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이범권 대표이사가 지난 3월 19일 개최된 ‘2008년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상공인으로 선정, 축산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BI선포를 통해 선진은 국내 1호 브랜드 돈육으로서의 ‘선진크린포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유통 경로와 상품의 다각화를 추진하여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