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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웰스텍-바리오 업무제휴…선진낙농 기술 보급 가속화

영업·마케팅 활동 공조키로

전우중 기자  2008.05.28 1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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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 사진 왼쪽 (주)바리오 장혜경 대표와 한라웰스텍(주) 이흥택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을 채결하고 다정히 악수를 하고 있다.
한라웰스텍㈜ (대표 이흥택)은 지난 15일 잠실 소재 한라그룹 대회의실에서 (주)바리오(대표 장혜경)와 낙농가 생산성 향상 및 농가소득 증진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공동 협조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라웰스텍은 바리오와 공동으로 국내 유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낙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라웰스텍과 바리오는 대기업의 외면을 받아오던 국내 낙농산업에 전문 인력과 기술, 자본, 경험 및 계획을 갖춘 낙농전문기업이 탄생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한라웰스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선진낙농 기술보급과 유비쿼터스 축산구현 가속화에 힘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