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목우촌이 AI로 인해 급감한 가금류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목우촌은 지난달 29일부터 하나로클럽 등 대형유통매장에서 생닭과 오리 할인판매에 나섰다. 목우촌은 하나로클럽과 홈플러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목우촌 생닭과 오리에 대해 소비자가격 수당 500원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또 또래오래를 통한 치킨 소비촉진을 위해 가격 할인 및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 또래오래는 모든 구매고객들에게 제품가격 중 2천원을 할인해 주며 우수고객에게는 추가로 1천원을 더 할인해 준다. 할인행사는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천원씩 부담키로 했으며 우수고객 할인행사는 본사가 1천원을 추가로 부담한다는 방침이다. 또래오래는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3억2천800만원의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에게 북경올림픽 참가비 일체를 비롯해 에어컨 등 다양한 경품을 내걸은 경품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