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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채란분과위, AI발생 동향 논의

이희영 기자  2008.06.09 10: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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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그 동안 AI사태로 회의를 갖지 못했던 채란분과위는 지난 4일 2개월만에 처음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천강균)는 AI발생이후 2개월 만에 첫 분과위를 개최하고 최근 AI발생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분과위에서는 AI 발생이후 계란 소비가 급감하고 이동제한 지역 내 농가들의 출하에 많은 애로가 있었다며 AI 추가발생 및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분과위에서는 향후 AI발생 시 살처분 범위를 비롯해 이번 AI사태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 이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