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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스트레스 줄인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선봬

메리알코리아 “1회 접종으로 이중면역 장기간 지속”

김영길 기자  2008.06.23 13: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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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메리알코리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부형제를 함유해 주사시 스트레스를 확 줄인 원샷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스프린트백’<사진>을 출시했다.
스프린트백에 함유된 부형제 이뮨이지는 마이코플라즈마 원샷백신을 위해 개발됐다. 조직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부형제이며 점도가 타백신에 비해 최대 50배 낮다.
스프린트백은 미세하고 균일한 입자의 부형제와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의 완벽한 조화로 접종 스트레스를 확실히 줄였다.
스프린트백은 1회 접종으로 이중면역(세포성 면역+체액성 면역)을 장기간 지속시키며 폐병변 감소, 출하체증 증가, 출하일령 단축 등을 실현한다.
국내외 실험결과 모든 스프린트백 접종 자돈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해 신속하고 균일한 세포성 면역(CMI)이 발현돼 다양한 필드상황에서도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한 효능을 보였다.
스프린트백 백신군은 접종 후 상승한 항체가 175일까지 지속되고 공격감염 이후의 검사에도 매우 뛰어난 마이코플라즈마 폐병변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