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사료는 지난 20일에 이어 24일, 25일 충남 아산과 안성, 포천에서 각각 ‘100만원 투자해 목장 중심 산업구조를 찾아내자’는 주제로 한국낙농의 미래를 위한 ‘SnS중국대회’ 참가자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재복 대표이사는 기존의 낙농산업구조로는 계속해서 목장을 하기가 어려운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목장이 스스로 방법을 찾는 수 밖에 다른 대안은 없음을 분명히 밝히면서 중국 통일의 근원지였던 서안에서 멋진 대안을 발굴해 내자고 강조했다. 유 대표이사는 오는 11월 25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뭉쳐진 힘을 경험하는 동시에 상위를 향한 ‘웃는 목장의 날’에 우리의 꿈은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유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상위 2%들의 성공비결을 담은 ‘행복과 사랑 그리고...희망’이라는 책을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