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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장관, 음식점 원산지 표시 홍보나서

기관단체장 간담회 후 현장계도 활동

김영란 기자  2008.06.30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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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를 알리자”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6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발효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된 만큼 음식점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한 홍보에 직접 나섰다.
정 장관은 이날 농식품부 관련 기관 단체장들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 관련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간담회 개최 장소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있는 인근 식당을 찾아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설명<사진>과 함께 홍보에 이어 표준 메뉴판을 달아주는 등 현장계도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