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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돈’ 수도권 진출 교두보 확보

‘참자연가득행복농장’ 가락동 직매장 공동설립

이일호 기자  2008.06.30 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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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1등급 이상의 돈육으로만 이뤄진 브랜드 ‘금돈’이 수도권 시장 진출기반을 확보했다.
(주)금돈은 최근 한솔축산(대표 장형기)과 청솔유기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정재익), 동산관광농원(대표 한광금)등과 공동으로 농업회사법인 ‘(주)참자연가득행복농장’(대표이사 김문희·사진)을 설립하고 최근 서울 가락동에 직매장을 개장했다.
30평규모의 이 매장은 (주)참자연가득행복농장에서 공급하는 금돈과 남원축협의 참예우 한우, 햇생 유기농 채소 및 제주특산물의 수도권 단체급식 및 식당 공급과 프랜차이즈 사업의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모든 농축산물은 안전성이 확보되고 품질검증 과정을 거친 제품임에도 불구, 생산자 직거래 유통체제를 구축, 중간마진을 없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