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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웰빙 한우, 일본 화우도 울고 간다

우성사료‘더한우마루’고급육 실증 소개회의

기자  2008.07.02 11: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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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의 한우고급육전용사료인 ‘더한우마루’의 우수성이 현장에서 속속 입증되고 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달 19일 전남 고흥군 소재 행복웨딩홀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실증 소개회의를 열고,‘더한우마루’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우성사료는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인 ‘더한우마루’를 급여한 류중원(전남 고흥군)사장의 출하성적 소개로 ‘더한우마루’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였다.
실제로 류중원 사장은 자신의 농장 성적이 1등급 이상 90%, 1+등급 이상 65%임을 밝히면서 이 정도의 성적이라면 어떤 수입육과도 대적해도 경쟁력이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우성사료 윤지노 축우과장은 돈이 되는 한우를 만들기 위해서는 “등심단면적을 넓이고, 근내지방도를 높이면서 체중을 대형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록관리를 통한 혈통관리와 체중대별 급여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육질 초음파를 통해 선별 출하 할 것”을 당부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고흥지역 고급육 연구모임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곡가 시대에 농장의 수익향상을 위해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한 요인중 하나인 친환경 웰빙 한우 고급육 전용사료 ‘더한우마루’는 모든 라인 무항생제 제품으로 지방세포의 분화를 위해 보호비타민 C를 특수 처방 했으며 유백색의 고급지방 침착을 위해 마무리기 숙성제품에 보리를 기용했다.
이 사료는 특히 유기태 크롬과 코발트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종합처방을 한 제품으로 28개월령 출하체중 720kg대에 1+ 이상 등급 2/3를 목표로 일본의 화우와 필적할 최상품의 쇠고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