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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돈육, 수입육과 차별화 강조

양돈자조금, 케이블TV 2차 캠페인 방영

이일호 기자  2008.07.07 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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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 지난 2일 대한양돈협회에서는 김동환 양돈협회장과 농협중앙회 오세관 축산지원부장,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케이블TV 캠페인 2차 시사회’가 열렸다.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케이블 TV 2차 캠페인이 지난 1일부터 방영되기 시작했다.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YTN을 통해 오는 8월말까지 2개월간 방영될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 주방과 정육점, 축산현장 등으로 화면이 이동되며 요리사와 주부, 양돈농가 등의 인터뷰를 통해 국산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등심 등 비선호 부위의 홍보에 주력하면서도 냉동육과 냉장육 구분을 통해 수입육과의 차별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