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1일 원주시 단계동 북원여자고등학교에서 1천1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들이기’ 행사<사진>를 가졌다.
한우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 신동훈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을 비롯한 한우농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재 지회장은 “한우의 참 맛을 확인하고 수입육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맛 들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치악산한우 1등급 불고기를 학생들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