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대한제당과 (주)다경푸드시스템이 최근 경기도 광주시 실촌면 열미리에 ‘뜨레하누 축산물도매센터’를 개장<사진>했다. 한우와 국내산 돈육, 그리고 그 부산물을 판매하는 이 매장은 TS 대한제당과 (주)다경푸드시스템이 상호 협력하에 공동 운영하는 매장으로 몇 해 전부터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한우는 지난 3월 출시된 푸드림 뜨레하누 중 1+이상 등급만, 돈육은 무지개 포크 중 A등급 이상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이 매장의 특징은 우수한 제품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있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박웅열 팀장은 “뜨레하누 도매센터는 다경푸드시스템의 단일화된 공정에서 작업해 바로 가져오기 때문에 운송과정과 유통과정이 생략된다”며 “신선도 유지는 물론 유통과정상에서 형성되는 수수료가 제거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이 강점” 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제당과 (주)다경푸드시스템은 이 매장의 시범운영을 통한 보완작업을 통해 년내 5개 매장의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