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모두 335점이 출품, 치열한 경합끝에 충북 진천에 사는 신대식씨의 출품작 ‘가자 엄마되러’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본지 2223호(7월15일자) 1면 참조 우수상에는 최태희씨(경기 용인)의 ‘돼지도 한가족’<사진 위>과 한지현씨(충북 음성)의 ‘뽀뽀~쪽’<사진 아래>등 2점이, 특선에는 조진주씨(경남 마산)의 ‘나들이’ 와 진명섭씨(경북 경주)의 ‘아름다운 동행’ , 민지혜씨(서울 중랑구)의 ‘돼지웃음효과’ 등 3점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작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백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2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특선(3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가작(5점), 입선(30점)에도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30만원, 1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