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원은 법정법인화 출범 이후 축산물HACCP을 지정받으려는 업체의 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실시한 것. 이번에 찾아가는 기술상담에 참여한 업체는 총 53개(80여명) 업소로, 6명의 상담원이 1대1 맞춤형 개별상담을 가졌다. 이와 관련 곽형근 원장은 HACCP를 준비하는 업체나 기지정 업체에 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적극적으로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 식탁 안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HACCP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