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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선물시장 ‘힘찬 팡파르’

■부산=김은희·권재만 기자  2008.07.23 1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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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부산=김은희·권재만 기자]
 
국내 농축산물 최초로 돼지고기 선물시장이 만들어졌다. 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지난 21일 부산시 중앙동 소재 본사에서 ‘돈육선물거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첫 거래에서 돈육선물은 12만5천kg(125계약·4억9천100만원)이 거래됐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용 등급판정소장, 엄호성 국회의원, 정낙협 부산시 정무부시장, 이정환 이사장, 김정훈 한나라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종남 선물협회장, 박원식 농협중앙회 상무, 김동환 양돈협회장이 개장식에서 돈육선물 상장을 기념한 돼지저금통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