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이날 영업을 비롯한 각 분야의 중역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결과<사진>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 특히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오종균 상무이사는 지난 상반기 동안은 “농장의 수익실현을 결과로 보여주고 싶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축종별 전문화를 실시했고 이젠 안정화 단계다. 그 결과들이 실증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 상무는 지난 상반기 동안 10회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비롯해 108건의 실증 DM을 만들어 냈으며 앞으로도 기술서비스 확대와 입증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성사료는 이런 영업결과와 함께 생산성 향상과 합리적인 노사관리를 통해 노조가 회사측에 5년 연속 임금협상을 위임하는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평은 대표이사는 “고유가와 고곡물가를 비롯한 환율 불안과 미국산 수입 쇠고기 등 축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돌파하기 위한 대안과 어려움에 직면한 축산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변화의 속도로 달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는 사업의 근간이 축산인에게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며 축산인과 함께 발전할 미래비전을 설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