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와 공동으로 사육단계 DNA검사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경기=축산위생연구소 △강원=상지대학교 △충북=축산위생연구소 △충남=GTNR △전북=miDNA △전남=순천대학교 △경북=경북한우클러스터 △경남=GAST 등 8곳이다. 사육단계 DNA검사 사업은 생산단계와 유통단계의 DNA 대조를 통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사업 결과에 따라 사육단계 DNA의 전면 시행 필요성을 검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