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은 농촌현장에서 찾아야 합니다.” 취임 일성으로 ‘현장경영’을 강조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지난달 26일 충남 당진군 한우농장을 찾았다. 남 대표는 앞으로 매주 축종별로 돌아가며 사육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계획이다. 당진군 대호지면 드름골한우목장에서 남 대표가 TMR사료를 이용한 생산비 절감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남 대표, 강용신 농장대표, 이경용 당진낙협장, 김기원 당진축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