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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친환경적 농장 환경 표현 우수

양돈협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이일호 기자  2008.08.13 1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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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11일 ‘2008 아름다운 돼지농장·돼지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제2축산회관에서 가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작 ‘가자 엄마되러’를 출품한 신대식씨를 비롯해 우수상 출품자인 최태희씨(돼지도 한가족)와 한지현씨(뽀뽀~쪽), 특선 출품자 민지혜씨(돼지웃음효과) 등 모두 41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김동환 회장은 수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돼지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양돈농가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돼지를 생산하고 있음이 잘 표현해주어 고맙다”며, “이들 수상작들을 적극 활용해 깨끗한 양돈산업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가자 엄마되러’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으며, 우수상(2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이, 특선(3점)에는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 가작(5점), 입선(30점)에도 대한양돈협회장상과 상금 30만원, 1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