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수회의실에서 한우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 1기 한우가치 혁신 MBA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한우 가치혁신 MBA 과정’은 위기를 한우를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명품으로 극복해 나간다는 목적아래 수출전략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결집해 상호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선도할 8개 브랜드 조합장과 생산자대표가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8개 브랜드는 단풍미인, 대관령한우, 매력한우, 보물섬 한우, 순한한우, 안성마춤한우, 한우백년, 횡성한우 등이다. 한우가치혁신 MBA과정은 21일부터 23일까지 한우산업의 현재와 미채, 명품한우 만들기, 조합 한우개량 개선방안, 한우수출 전략, 사료비 절감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