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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한우산업 주역 대상 ‘한우 알리기’

자조금관리위, 대학생·후계자 대상 워크숍

이동일 기자  2008.08.18 1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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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산업의 미래를 준비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은 차세대 홍보전문가와 한우산업의 주역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관리위는 오는 21·22 양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각 대학의 학보사, 학내방송국 소속 학생 및 한우후계자들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갖는다. 지난해 축산대학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후 이번 이 두 번째다. 또한, 현장의 후계자와 함께하는 행사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관계자는 “미래 홍보분야 전문가가 될 사람들이고, 한우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한우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우 후계자들에게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