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축산산업 전시회인 ‘2008 중국 축산박람회(2008 VIV China)’에 12개 국내 동물약품 업체가 참가, 우수기술을 뽐낸다. VIV China는 양돈, 양계, 낙농, 사료, 약품, 기자재 등의 축산 전문 박람회이다.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전 세계 축산업체가 모여 비즈니스 교류 및 신제품 파악은 물론 세계 축산업체들의 시장동향 분석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박람회에는 350여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하고,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동물약품 참가 업체는 고려비엔피, 래피젠, 유니바이오테크, 알앤엘생명과학, 애니멀제네틱스, 이글벳, 이노바이오, 제일바이오, 중앙바이오텍, 중앙백신연구소, 코미팜, 한동 등 12개 업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