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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발전 최선… 심기일전 다짐

양봉협회, 임원·지회장 워크숍 가져

이동일 기자  2008.08.25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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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양봉협회 임원진이 단합된 모습으로 양봉산업 미래를 위해 다시 뛰기 위한 심기일전을 다짐했다.
양봉협회(회장 전기현)는 지난 20·21 양일간 부산에서 임원지회장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20여명의 협회 임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그 동안 협회의 발전을 뒷받침해 온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기현 회장은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양봉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2010년 아시아양봉대회를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