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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검정소 평균낙찰가 1백만원 상회

상장 137두 모두 낙찰…총액 1억5천9만원

이일호 기자  2008.08.25 1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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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양돈협회 1검정소 제282차 경매결과 평균낙찰가격이 1백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경매에는 모두 2백10명이 참석, 상장돈 1백37두 모두 낙찰되면서 거래총액이 1억5천9만원에 달했다.
품종별 평균 낙찰가격을 살펴보면 듀록이 1백37만8천원(수 1백39만9천원, 암 68만5천원)에 형성된 것을 비롯해 랜드레이스 80만3천원(수 77만원, 암 80만9천원), 요크셔 86만1천원(수 1백4만3천원, 암 81만9천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체 평균 낙찰가격은 1백9만6천원이었다.
특히 문경파인이 출품한 듀록 수퇘지(인덱스 2백62점)의 경우 이날 최고가인 5백80만원에 예산인공수정센터 차창회(충남 예산군 신양면 황계리)씨에게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