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대표이사 이승우)가 지난 1일 창립 6주년을 맞았다. 이날 농협사료는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이승우 사장과 이의국 감사위원장, 류기만 전무를 비롯해 각 지역별 사료공장 장장과 본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및 사료사업 46주년 기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이승우 사장은 “국제곡물가격과 환율 등 대외적인 여건으로 사료사업이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축산농가 경영여건도 상당히 악화되어 가고 있다”며 “비상경영대책을 착실히 수행해 축산농가 실익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