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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돈수입 68두 지난해 수준 밑돌아

이일호 기자  2008.09.03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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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수입량이 하반기 들어서도 지난해 수준을 밑돌고 있다.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입된 종돈은 모두 68두로, 금액으로는 13만5천9백불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원산지는 전량 미국산이다.
이는 100두가 수입됐던 전년동월과 비교해 32%가 감소한 것으로 지난 7월 수입량 역시 1년전보다 33두가 적은 46두만이 수입된 바있다.
이에따라 올들어 수입된 종돈은 지난 2월 MMA추천을 받지 않고 들어온 2백두까지 포함해도 6백95두로 지난해 같은 기간(9백82두) 보다 29.2%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7월 수입된 종돈은 품종별로 살펴보면 듀록이 24두(암 4두, 수 20두)로 가장 많았으며 △버크셔 20두(암 10두, 수 10두) △요크셔 18두(암 12두, 수 6두) △랜드레이스 9두(암 7두, 수 2두)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