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사료BU(부사장 박호인)중부사업부는 ‘대한민국 100대 농장 프로젝트’의 마무리 과정인 ‘CJ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사진>을 갖는 등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대한민국100대농장프로젝트’의 마무리 과정인 ‘CJ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이 실제 대학교 졸업식의 학사 수여식과 같이 격식 있고 품위 있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CJ(주)제일제당 중부사업부는 지난 8월 20일 CJ인천2공장에서 중부1지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대상 고객들과 함께 ‘2008 중부1 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을 거행했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대한민국 TOP 100대 농장 만들기 캠페인’에 대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마지막 행사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뜻 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CJ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의 진행을 맡은 강세원 지역부장(중부1지점)은 “‘살아남자’ 를 모토로 진행된 CJ최고경영자과정 매 회 수업에서 단 한 사람도 열외 없이 본 과정을 전원 수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본 과정을 마치고도 이러한 양돈대학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말에 큰 힘이 되고 보람을 얻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어 졸업축사를 맡은 문기수 중부1지점장은 농장일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매회 강의 때마다 열심히 참석해서 국내 상위농장 100위에 들어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의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본 과정에 최선을 다해 준 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어 현재 변화가 많은 축산환경에서 돈가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무한 경쟁에서 최고로 살아남을 수 있는 양돈경영의 요체는 아직까지도 MSY에 대한 개선이 절대적인 키 포인트임을 지적하고 이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CJ최고경영자과정 졸업식을 통해 CJ는 국내 TOP 100대 농장 만들기에 일보 전진하며, 매년 색다른 테마로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CJ는 100대 농장 만들기 콘테스트 및 여러 활동으로 CJ의 모든 역량을 농장의 생산성향상 즉, 보다 나은 수익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