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록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 공동심포지엄이 개최됐다. 한국양토양록농협(조합장 한규성)과 한국국제양록협력단(단장 윤상선)은 공동으로 지난 2일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대강당에서 한중양록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규성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기를 맞고 있는 양록산업이지만 포기를 운운하기 보다는 더욱 노력하고 정진해 극복할 수 있다” 며 “오늘의 세미나가 내일을 준비하는 양록인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