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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생산성 ‘내게 맡겨라’

CTC바이오 ‘오로확200G’ ‘BMD10%’ 농가호응

김영길 기자  2008.09.12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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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CTC바이오가 내놓고 있는 환절기 생산성 향상을 돕는 동물약품 ‘오로확200G’와 ‘BMD10%’가 양돈농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CTC바이오의 윤영규 PM은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병과 소화기 질병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 질병을 막는 것이 농가 수익을 올리는 지름길이다”고 밝혔다.
‘오로확200G’와 ‘BMD10%’는 세계적인 동물약품 제조 회사인 미국 알파마(Alpharma)에서 생산하고 있는 오리지널 미국 수입완제품이며 제품마다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했을 경우, 호흡기 및 소화기 질병 예방과 치료는 물론 생산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두 제품의 조합은 미국 식품안전의약청(FDA)에서도 그 효과를 인증하고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호흡기 계통의 질병은 오로확200G가 책임지고 소화기 계통 질병 및 생산성은 BMD10%가 맡게 된다.
오로확200G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및 치료 그리고 E.coli와 살모넬라에 의한 장염 예방 및 치료에 큰 강점을 갖는다. BMD10%는 괴사성 장염 예방 및 치료, 사료효율 개선과 증체율 향상 등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각종 실험 결과에 따르면 오로확200G와 BMD10%을 동시에 사용했을 때, 각각의 제품을 따로 사용한 경우보다 로소니아(Lawsonia)와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에 대한 MIC(최소억제농도)에서 월등히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여타 항생제들과의 비교실험에서도 일당증체율(ADG)이 약 10~20% 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