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조합 오정길 조합장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경영농가로 선정된 에그린농장(대표 김병언)에서 현판식과 함께 시설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
우수경영농가 에그린농장은 올해 7월 총 25억원을 투자해 현대식 계사로 탈바꿈하는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수경영농가로 선정됐다. 전남 무안군 삼향면 왕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산란계 8만수와 육성계 4만수 등 총 12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오정길 조합장을 비롯해 노재영 상임이사 및 지역 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